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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여행/해외 관광 명소

프라하 천문시계탑, 쿠트나호라 해골성당, 체코 여행에서 놓치면 후회할 관광지

by newpark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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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여행지는 정말 많습니다만, 프라하에서 블타바 강 야경이나 프라하성 야경을 빼고도 꼭 놓쳐서는 안 될

두 개의 필수 관광지가 있습니다. 바로 프라하의 천문시계탑과 쿠트나호라의 해골성당입니다.

프러하 구 시가지에 있는 천문시계탑 아래에 서면, 중세 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에 빠질 것이고,

해골성당에 가면 그 조용하지만 강렬한 메시지는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로 이끌 것입니다.

 

프라하 천문시계탑 특징과 의미

프라하 천문시계

1. 특징

프라하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로 구시가지 광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것은 600여년전에 세워졌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능성 천문시계 중 하나입니다.

시간을 알려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날짜와, 태양, 달, 지구, 그리고 조디악 별자리의 상대적 위치도 보여줍니다.

 

2. 시간 기록

천문시계의 주요 기능은 시간을 알려 주는 것으로서, 시간에 대한 로마 숫자가 있는 큰 시계면이 특징입니다.

또한 하늘의 태양과 달의 위치, 달의 매일 매일의 상태를 표시합니다.

 

3. 천문학적, 점성학적 의의

시계는 다양한 개념들을 나타내는 여러 우화적인 인물들과 장식들을 특징으로 합니다. 시계의 측면에 있는

네 개의 인물들은, '허영심, 탐욕, 죽음, 터키인들' 을 나타내며 시간의 필연적인 흐름과 인간 존재의 덧없음을

의미합니다.

프라하 천문시계 - 1

4. 성자와 사도

시계에 의해 행해지는 매 시간 정각 쇼는 시계의 얼굴에 해당하는 원판을 둘러싸고 있는 열 두 사도들과

다른 조각상들의 움직임을 보여 줍니다. 이 쇼는 시간의 흐름과 일상 생활에서의 믿음의 중요성을 상징합니다.

 

5. 문화 / 역사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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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시계탑은 프라하의 중요한 문화적, 역사적 랜드마크입니다. 이것은 15세기에 지어졌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시계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그 시대의 기술적 예술적 업적의 위대한 유산입니다.

 

6. 관광지

오늘날 이 천문시계탑은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자 프라하의 상징입니다. 시계탑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매커니즘은 전 세계의 방문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으며, 이 곳은 또한 프라하 이 도시의 상징 중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라하 천문시계 - 2

7. 천문시계를 읽는 방법

보여 주는 것이 너무 많아서 도대체 이 시계를 어떻게 보는지 현대인들로서는 매우 복잡한 것이라 이해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프라하 천문시계는 고대 체코 시간, 행성 시간, 그리고 '독일' 시간이라고 하는 각기 다른

시간들을 알려 줍니다. 

이 시계의 독특한 매커니즘은 우리에게 어떤 시간과 날인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태양과 달 같은 천체, 또는

행성의 시간의 움직임도 추적합니다. 그것들의 위치에 따라 다가오는 사건들에 대한 예측이 이루어졌다 합니다.

 

 

 

해골성당 (체코 쿠트나호라)

 

이 해골성당은 프라하에서 기차를 타고 1시간 30여분을 달려서 쿠트나호라 하는 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성당은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지하실로 가면 뭔가 오싹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수천명의 사람들의 뼈가 탈색된 후 화려하게 조각이 되어있고, 그게 전부 진짜 사람의 유골인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해골성당 역사와 특징

체코 해골성당 - 1

 

쿠트나호라 외곽 지역인 세드렉 오수아리란 곳은 13세기에 세드렉 수도원장이 예루살렘의 여호와의 무덤으로의

여행을 마치고 한 줌의 흙을 가져온 것으로 시작하여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그 '성스러운 흙'을 세드렉

묘지에 흩뿌려서 그곳을 보헤미아 전 지역과 주변 국가들에게 사람들이 죽은 후 가장 묻히길 원하는 매장지 중

하나로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한 줌의 성지에 묻히기를 원했고 3만여 명 이상이 묻혔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공간이 충분하지 않게 되었고, 시신들은 새로 죽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하실로 옮겨졌습니다.

체코 해골성당 - 2

 

그러면 그 많은 사망자들은 도대체 무슨 일로 많이 오게 되었을까요?  13,14세기에 걸친 후스 전쟁과 흑사병으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었고 그들이 이 묘지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여기서 보게

되는 유골들은 대부분이 1870년대 것으로서 단순히 뼈들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예술적인 방식으로 배열

되어야 한다고 결정된 후 지금처럼 탈색되고 조각되고 예술품으로 승화되었다고 합니다.

체코 해골성당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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